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우천취소로 인해 선발 맞대결에도 변화가 생긴다.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됐다.
이날 한화는 박주홍, SK는 문승원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이들은 10일 맞대결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한화는 1선발 워윅 서폴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며 이에 맞서 SK도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운다.
서폴드는 올해 3경기에 나와 1승만 거뒀으나 평균자책점이 1.31로 뛰어나다. 김광현은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29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서폴드(첫 번째 사진)와 김광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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