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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세계적인 가수 할시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한때가 포착됐다.
프랑스 음악 어플 NRJ 핀란드는 9일(한국시각) 공식 트위터에 "Kyllä! Perjantaina NRJ:n Iltapäivässä soi @BTS_twt feat. Halsey Boy With Luv! #nrjfi #nrjiltapäivä #BoyWithLuv #B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과 할시는 카메라를 보며 제각기 개성이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팬카페, SNS 채널에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티켓 박스 안에서 약속이 있는 듯 어딘가로 바쁘게 움직이는 할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티켓 박스를 나서며 방탄소년단과 마주친 할시는 이내 사라지고,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노랫말과 멜로디가 흐르며 나란히 서있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뒷모습 실루엣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세계적인 가수 할시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피처링에 참여한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과 함께 티저 영상에 등장,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NRJ 핀란드 공식 트위터]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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