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길구봉구가 또 한번 음원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길구봉구는 지난 8일 신곡 ‘있어줄래’를 발매, 공개직후 음원차트 순위가 차츰차츰 상승했고 9일부터 현재까지 엠넷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지니, 소리바다,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20위권을 오가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길구봉구의 ‘있어줄래’는 감탄을 자아내는 3단 고음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고 노래방 도전 곡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있어줄래’는 건반 위로 담담하게 읊조리는 길구봉구의 보컬을 시작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감정선이 인상적인 곡이다. 세상에 모든 것들이 흩어지고 사라져도 너 하나만은 있어 주길 바라는 솔직한 마음이 담겨있다.
[사진 = 뮤직웍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