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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먹방계 스타 BJ,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밴쯔(본명 정만수)가 영국 런던에서 허니문 근황을 전했다.
밴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쯔 #BANZZ #신혼여행 #영국 #런던 #노팅힐 #노팅힐북샵 킹스맨 양복점에이어서 이번에는 노팅힐에 나온 책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밴쯔는 지난 6일 대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밴쯔 부부의 결혼식엔 방송인 이영자, 김숙, 가수 나비 유재환, 인기 크리에이터 허팝 입짧은햇님 럭키강이 등 하객 8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비와 유재환은 축가를 맡았다.
밴쯔는 지난해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해 초 혼인신고 인증샷을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밴쯔 부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밴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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