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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10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인피니티 이성종, 개그우먼 이수지, 개그맨 이상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외국인들이 자리한 자동문 방지턱은 모에카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그맨 이상준은 사망토론 당시 사용하던 유행어과 두꺼비아저씨의 걸음걸이를 선보였다.
더불어 이상준은 박나래에 대해 짝호감상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2세의 외모를 생각해서 서로 호감을 갖지말자로 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성종은 안무연습을 하루 11시간한다고 말하며 독기를 품은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성종은 직접 화려한 안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이수지에게 "개그우먼 남편들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한다"고 운을 띄였다.
이에 대해 이수지는 "신랑이 부모님과 처음 인사를 할 당시에 사업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고 언급했고, 신랑은 꾸준히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날 김용만은 아랫단계서만 쓸 수 있는 홍삼이라는 기회가 하나 더 생겼다고 언급했다.
홍삼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인 팀장 박명수가 외국인 부장 샘오취리를 이겨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JBJ95 켄타가 등장했고 샘오취리는 켄타에 대해 "머리가 스폰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켄타는 걸그룹들의 현란한 안무를 선보였고 이를 본 이성종는 켄타가 춤을 정말 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켄타는 목욕탕에서 한국인들이 "아, 시원해"라는 말이 제일 좋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첫 출연한 유리나는 한국과 맛집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주에 에바가 없어 마지막 단계인 타일러까지 무너졌다며 에바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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