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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미국 패션지 ‘보그’ 표지 모델로 나섰다.
킴 카다시안은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미국 패션지 '보그'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길 오래 꿈꿔왔다.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영광스럽다"라며 '보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어머니가 매달 ‘보그’를 구독하던 어린 시절이 기억난다”면서 “언젠가 이 잡지의 표지모델이 될 날을 꿈꿨다”고 말했다.
그는 압도적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한 킴 카다시안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을 얻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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