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올 시즌 어느 때 보다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데뷔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슈퍼루키’ 특집으로 구성된 ‘블루윙즈 매거진 4월호’가 오는 4월 14일(일) 펼쳐지는 대구와의 K리그 7라운드에 발행된다.
이번 매거진에는 데뷔 시즌에 34경기 14골 6도움의 대기록을 세우며 신인왕에 오른 박건하부터, 10대였던 2001년 15경기에 출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까지 진출한 김두현, 수원이 배출한 두번째 신인왕 하태균, 그리고 권창훈-김건희-유주안-전세진으로 이어지는 매탄고 신인 라인까지 수원을 빛낸 슈퍼 루키들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지난 6라운드 강원전에서 70-70 대기록을 달성한 염기훈과 프로 데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염기훈 대기록의 시발점을 마련한 한석희, 제2의 홍철을 꿈꾸는 풀백 박대원 선수의 인터뷰 등도 포함되어 있다.
수원 매치데이 매거진은 금년부터 무료 배포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대구전 경기당일인 14일 12시부터 각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사진 = 수원 삼성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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