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돌아온 박동원 "다시 운동해서 만족, 할 수 있는 건 다하겠다"

시간2019-04-11 16:46:4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하겠다."

키움 박동원이 11일 고척 KT전을 앞두고 1군 복귀전 소감과 작년 성폭행 스캔들 이후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해 밝혔다. 박동원은 10일 고척 KT전서 작년 5월22일 인천 SK전 이후 약 11개월만에 1군에 복귀했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1월28일 검찰로부터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키움은 2월8일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부여했다. 두 사람은 2월 중순부터 대만 퓨처스캠프에 참가, 올 시즌을 준비했다.

조상우는 개막전부터 마무리투수로 뛰었지만, 박동원은 퓨처스리그에 머물다 9일 1군에 등록됐다. 박동원은 10일 고척 KT전서 9번 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앞으로 안우진, 최원태 등 국내 오른손 선발투수와 주로 호흡을 맞춘다. 다음은 박동원과의 일문일답.

▲복귀전 소감은.

"긴장을 많이 했다. (안)우진이가 잘 던졌다. 나를 많이 도와줬다. 우진이 덕에 좀 더 편한 경기를 했다. 팀이 이기는 덕에 좀 더 좋은 복귀전이 된 것 같다. 잘 던진 우진이에게 고맙다.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복귀전을 할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준 감독님, 코치님, 구단에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

▲몸을 어떻게 만들었나.

"할 수 있는 건 운동 뿐이라고 생각했다. 불미스러운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개인 운동만 하고 지냈다. 그리고 남들보다 많이 하겠다는 생각으로 몸을 만들었다."

▲구단이 이지영을 영입했다.

"걱정 없다. 나는 작년 그 일로 인해 비난을 받았지만 야구장 나오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이)지영이 형의 자리를 탐낸다? 그것보단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한다."

▲대만 퓨처스 캠프를 어떻게 소화했나.

"퓨처스 코치님들,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실전위주로 준비를 잘 했고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실전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됐다."

▲작년 팀의 경기를 지켜봤나.

"정말 죄송한 마음 밖에 없었다. 팬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했다. 선수들에게 미안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도 들었고, 죄송한 마음 밖에 없었다. 응원을 많이 했다."

▲야구하면서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다. 살도 많이 빠졌다. 솔직히 살이 빠지지 않을 수는 없었다."

▲키움은 올 시즌 우승후보다.

"팀 이름은 바뀌었는데 야구장, 유니폼은 그대로다. 똑같다. 어색한 건 없다. 내가 나가서 뭘 하겠다는 생각보다 주어진 자리에서 포기를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안우진, 최원태와 호흡을 맞춘다.

"우진이는 어제 첫 경기를 해보니 장점이 많은 선수다. (최)원태와도 계속했지만 둘 다 장점이 많다.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기량이 워낙 좋아서 편하게 던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원하는 구종으로 사인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동료들과 어떻게 지내고 있나.

"대만에 갔다 온 뒤 선수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과했다. 선수들이 마음이 넓어서 잘 받아들여줬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인터뷰를 하기 위해 용기를 낸 것 같다.

"내가 뭘 하겠다는 것보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하겠다. 욕심도 없고 운동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박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