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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이콘이 프라이빗 스테이지 스팟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4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콘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케미스트리'(iKON 2019 PRIVATE STAGE 'KEMiSTRY') 스팟 영상을 게재했다.
스팟 영상에서 아이콘은 역동적인 무대를 꾸미며 팬클럽 아이코닉과 뜨거운 교감을 나눴다. 어떤 무대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아이콘의 모습은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 타이틀인 'KEMiSTRY'는 iKON의 'K'와 'CHEMISTRY'를 합성한 단어로, 아이콘 멤버들 간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더불어 아이코닉과 '케미스트리' 넘치는 모습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아이콘은 프라이빗 스테이지에서 그 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유닛 무대를 꾸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케미스트리'는 5월 11일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옥션 티켓을 통한 팬클럽 선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2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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