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팀의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뒤에 테리우스라는 작품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행운...너무나 좋은 사람들 ♥ #내뒤에테리우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송승헌의 모습도 보인다.
지난해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봉선미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시아는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정시아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지난해 11월15일 종영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