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배진영, 첫 솔로곡은 '끝을 받아들이기 어려워'…감성 폭발 티저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깊어진 감성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SNS에 배진영의 데뷔 첫 솔로 싱글 앨범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배진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싱글 타이틀은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다. 아련한 봄바람이 스쳐가는 듯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함께 실린 배진영의 이미지에는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비주얼의 배진영은 아련하고도 애틋함이 느껴지는 슬픈 눈빛을 보냈다.

배진영의 첫 번째 솔로 싱글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진영은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 'IM YOU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C9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5인조 보이그룹 C9보이즈(가칭) 멤버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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