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맛있는 거 먹으면서 다이어트 됐으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AOA 멤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될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AOA 멤버들의 첫 해외 로케 리얼리티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이 오늘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은 AOA 멤버들의 아이돌로서의 고충과 솔직한 속마음 공개까지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데뷔 7년차 아이돌 타이틀을 벗고 평범한 20대로 여행을 떠난 이들의 “맛있는 거 먹으면 살이 빠졌으면 좋겠다” 같은 현실 공감 멘트부터 다낭을 100% 즐기는 방법까지 모두 공개 할 예정.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에서는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는 AOA 멤버 혜정, 유나, 찬미의 공항패션부터 숙소 고르기까지 20대 리얼 여행기가 펼쳐진다. 다낭의 핫 플레이스인 ‘핑크 성당’ 앞에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증샷을 찍는 소녀감성 가득한 모습도 모두 공개할 예정. AOA 멤버들이 각양각색 SNS 인증샷을 찍는 꿀팁들도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AOA 혜정, 유나, 찬미의 엉뚱 매력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들은 다낭의 인기 여행지 ‘핑크성당’에서 종소리가 들리자 ‘뜬금 고해성사’를 하거나 아이돌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밝히는 등 톡톡 튀는 입담을 뽐낸다. 특히 혜정은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20대 현실 공감을 유발한다.

또 다낭의 관광 명소가 소개돼 실제로 다낭에 가있는 듯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멤버들은 핑크성당 외에도 세계 6대 해변인 미케비치, 사랑의 자물쇠로 유명한 DHC 마리나 등 다낭의 인기 여행 스팟을 찾는다. AOA의 막내 찬미가 고른 다낭 맛집에서 혜정, 유나, 찬미의 발랄한 ‘먹방’도 시청 포인트.

AOA 혜정, 유나, 찬미의 공항패션부터 엉뚱매력, 먹방까지 확인할 수 있는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 오는 15일(월)을 시작으로 라이프타임 유튜브에서 매주 월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KT 올레tv모바일에서도 매주 수요일 선공개된다.

[사진제공=라이프타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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