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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흥겨운 댄스파티를 펼쳤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프레스 투어 6일째”라는 글과 함께 노래에 맞춰 유쾌하게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렸다.
앞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번 방문보다 4배 더 좋다. 한국과 MCU 시장이 시너지 효과를 크게 냈는데, 전부 다 내 덕이라고 본다. 아마도 그럴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어벤져스', '아이언맨'은 내 인생을 바꿔놨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히어로들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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