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SK가 타격코치를 변경했다.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은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코칭스태프 변화를 언급했다.
SK는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이날 전까지 팀 타율 .230에 머무르며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대 장점인 홈런 역시 17개로 공동 3위에 만족했다.
결국 타격코치에 변화를 줬다. 기존 김무관 타격코치는 루키팀 야수총괄로 자리를 이동하고 박경완 수석코치가 타격코치를 겸직한다. 1루 주루코치였던 박재상 코치가 타격 보조코치를 맡는다.
또 퓨처스팀 작전 주루코치였던 조동화 코치가 1군으로 무대를 옮겨 박재상 코치가 맡던 1루 주루코치 역할을 한다.
SK는 "19일 오전 김무관 코치가 염경엽 감독을 만나 팀의 타격 침체에 따른 부담감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라며 "결과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는 뜻을 밝혀 염 감독이 프런트와 협의해 김무관 코치의 뜻을 받아들여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라고 설명했다.
[타격코치를 겸하게 된 박경완 코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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