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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프로포폴 및 졸피뎀 투약 공범 폭로로 파장을 일으켰던 방송인 에이미(37)가 폭로글 삭제 후 근황을 전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에이미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빼고 돌아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8년 '악녀일기3'에 함께 출연했던 바니와 찍은 사진으로, 앳된 에이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에이미의 이러한 행보에 네티즌은 의문을 품었다. 불과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날선 폭로로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기 때문. 그는 절친이었던 남성 연예인 A씨를 가리키며 A씨가 자신과 프로포폴, 졸피뎀을 함께 투약한 인물이고,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A씨가 성폭행 영상 촬영을 모의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여러 단서를 근거로 가수 휘성을 거론했고, 휘성 측은 에이미의 폭로글이 게재된 지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반박했다. 휘성의 소속사는 "휘성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라며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에이미는 휘성 측의 입장 발표 이후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적어 의심을 더했으나 돌연 폭로글을 삭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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