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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크리스 에반스가 월드프리미어 현장에서 멋진 포즈를 취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프리미어에 참석해 선글라스를 끼고 매력을 발산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심장으로 불리는 캡틴 아메리카가 이번 영화에서 어떤 운명을 맞게될지 세계 영화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역대 예매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신기록 제조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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