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 '축가' 서울 공연 예매가 2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열린다. 콘서트는 5월 25,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성시경 측은 "매년 관객들의 사연을 모집해 온 '축가'는 올해도 특별한 주제에 대한 사연을 모집하고 있다"며 "사연이 채택된 주인공에게는 이번 공연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서트 관계자는 "성시경은 올해 한층 더 로맨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계획"이라며 "성시경의 2019 '축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 울산 공연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오픈.
[사진 = 에스케이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