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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랜선라이프' 이영자가 200년 제주 전통 가옥에 감탄했다.
23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200년 된 제주 전통 가옥을 방문한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은퇴 후 살고 싶은 집을 알아보러 제주로 떠났다. 이영자는 200년 된 제주 전통 가옥을 방문했다. 집은 두 동으로 나뉘어 있었다. 집 주인은 "안거리, 밖거리로 나뉘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안거리는 부모가 기거하는 집이며, 밖거리 미혼의 자녀가 머무는 곳이라고. 자녀가 결혼하면 안거리는 자녀에게 물려주고 밖거리는 부모가 노후에 머문다.
안거리를 들어간 이영자는 오래된 가옥의 전통스러운 분위기에 "역사가 그대로 있다"며 감탄했다. 창문을 열면 뒤뜰로 바로 나갈 수 있었다. 이영자는 돌계단을 밟아보며 "전 이런 게 좋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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