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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방탄소년단 팬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대형 온라인 오픈마켓 알리익스프레스에는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속옷이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방탄소년단의 과거 앨범 이미지 등이 다양하게 담겨있으며 7.99달러에 판매 중이다. 제품의 상세 정보에는 'FORUSDESIGNS'라는 상표와 '여성 섹시 팬티'(Women sexy panties)라는 설명 등이 적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불법 저작물 아닌가", "왜 저런 상품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알고 있을까" 등 우려를 표현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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