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4일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2019시즌 구단 스폰서로 참여 중인 주택 전문개발기업 대림D&I와 ‘대림D&I 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경기 전 장외 광장에서는 LED 영상 광고 차량을 통해 ‘대림D&I’ 홍보 영상이 송출된다. 인근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치어리더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키움은 "이날 시구와 시타는 2019-2020 알파인 스키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쌍둥이 형제 이형주(14), 이승주(14) 군이 맡는다. 또한, 이날 경기에 ‘직장인 데이’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키움 대림 D&I 데이.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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