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도로공사의 '토종 에이스' 박정아(26)가 발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로공사는 24일 "박정아가 서울 소재의 한 전문병원에서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박정아의 표정도 밝아보였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박정아의 재활 기간은 얼마나 소요될까. 수술 후 1주일 간 입원치료와 함께 퇴원 후 3~4개월 이상의 재활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통증이 사라져야 함에 따라 재활 시기는 유동적이다.
박정아는 "조속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 보다 나은 모습으로 코트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걱정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박정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