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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윤시윤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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