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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더블지 FC 더블걸 민한나가 청순미와 관능미를 함께 선보였다.
민한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화이트 홀터넥 슬리브리스를 입고 생머리의 청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관능미를 함께 뽐냈다.
한편 민한나는 174cm 키에 가녀린 몸매에도 75E컵 볼륨 라인을 갖춰 '마네킹 모델'로 불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19 한국희망나눔협회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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