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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청와대 1호 여성 경호관 출신 배우 이수련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이수련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 with #25년우정 #3차는기본 나보다 이뿐 친구는 가차없이 #초상권보호 #suryeon_lee #everyday #alcoholmoisturizing #with #mypeople♥(p.s. 최율미모보호. ㅂㅇㅇ 너 폰 2g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련은 최근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이수련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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