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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미운우리새끼' 배정남은 두바이 사막에서도 동물애호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정남은 두바이 사막에서 만난 새에게 애정을 표했다.
이날 두바이 사막에서 아침식사 중에 '방울깃 작은 느시' 새가 다가왔다. 새를 본 누나들이 무서워하자 배정남이 저리가라며 ?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배정남은 새가 예쁘다며 새에게 빵을 건넸다. 이 모습을 본 누나들은 "또 동물이랑 이야기하네"라고 언급했다.
계속 배정남은 새에게 "얼릉 먹어, 착하네"라고 연신 말을 걸었다. 이어 배정남은 다같이 식사하는 자리에 앉자 새에게 "일루와"라고 말하자 겁많은 누나가 이를 말렸다.
이어 배정남은 겁많은 누나를 놀리려고 누나 뒤를 가리키며 "뒤에 ??네"라고 놀리자 누나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계속 누나를 놀리자 또 다른 누나가 "고마해라"라고 언급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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