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언론과 관객들에게 벌써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물이다.
오늘(29일)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함께여서 신나고, 함께여서 힘나는 세하, 동구 그리고 절친 미현(이솜)의 모습과 자석처럼 붙어 절대 떨어질 수 없는 형제의 씩씩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의 행복한 기운이 스크린 너머까지 퍼진 듯 훈훈한 리뷰도 눈길을 끈다. 영화를 본 후 주요언론은 '실화가 주는 믿음, 참신한 소재, 배우들의 열연!'(fn스타_조정원)을 '나의 특별한 형제'의 강력한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또한 '잔잔하게 웃기고, 뜨겁게 울린다'(TV리포트_김수정), '메시지와 재미를 모두 잡은 영화!'(맥스무비_성선해) 등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휴먼 코미디 탄생에 엄지를 치켜 올렸다.
'관객을 사로잡을 명연기의 향연'(MK스포츠_김도형),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한 ‘형제 히어로’'(스포츠월드_윤기백) 등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에도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시사회로 먼저 관람한 관객들 역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랑스러운 영화!'(트위터_blu****), '마음이 리프레시 되는 기분'(트위터_gkd***),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웃고 엄청 울었다'(인스타그램_sie***),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준 감동 실화'(인스타그램_dail****)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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