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세젤예' 남태부, "임신과 출산까지 제가 하고 싶습니다!"

시간2019-04-29 12:26:13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순정남 방재범 역할을 맡은 배우 남태부가 서늘한 쓴소리부터 온 몸을 바칠 각오의 애정까지, 냉온탕을 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돌담길 출판사 편집장 김우진(기태영)을 찾아가 “미혜가 아르바이트로 계약한 것을 사실 다 알고 있다”고 말하는 방재범(남태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재범은 “이곳에서 일하면 미혜가 다시 글 쓸 생각이 들 것 같아서…”라며 강미혜(김하경)의 대학 시절 문집을 김우진에게 내밀었다. 이에 김우진은 “대체 왜 그렇게 강미혜 씨가 글을 쓰게 하려고 합니까?”라고 물었고, 방재범은 “미혜는 천재니까요. 저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고…그리고 저는 결혼하면 아내의 일을 최대한 밀어줄 생각입니다”라고 들떠 말했다.

그리고 “미혜는 몸도 약하고 금방 피곤해 하니까 아이도 제가 다 보고, 현대 의학이 허락한다면 임신과 출산까지 다 제가 하고 싶습니다”라고 속마음을 전부 드러냈다. 이에 김우진은 “꼭 임신까지 하셔야겠습니까? 대체 미혜 씨와 무슨 사이입니까?”라고 물었고, 방재범은 “친구입니다”라고 말해 그를 더욱 어이없게 했다.

앞서 방재범은 방에 있는 책을 다 버리라는 강미혜에게 “9년 동안 네가 한 게 뭔데? 36시간 동안 글 쓰고 앉아 있느라 치질이라도 걸려 봤어? 글 쓰다 손가락에 관절염 걸리고 머리털 빠져 봤어? 어릴 때, 잘 나갈 땐 좋아하다가 지금 힘드니까 안 한다는 거잖아”라고 거침없는 쓴소리를 날렸고, 이에 강미혜는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 쓴소리에 정신이 든 강미혜는 출판사와 새롭게 작가 계약을 맺고는 “진심으로 고맙다”며 방재범에게 달려와 안기는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배우 남태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남자 방재범 역할로 늘 순정을 바쳐 왔지만, 필요할 때는 진심 어린 쓴소리를 날리는 모습으로 의외의 ‘상남자 매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미혜와 친구라면서도 그녀와의 앞날을 아주 구체적으로 꿈꾸는 모습은 역시 ‘미혜바라기’다운 순애보를 보여줬다.

남태부는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곰돌이 푸’ 같은 외모에 꾸준한 순애보로 무장한 방재범이 까칠하지만 멋진 편집장 김우진(기태영)과의 라이벌전에서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를 봐주시면 좋겠다”며 “제가 연기하는 방재범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사진 =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