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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이돌 출신 연기자 박형식(27)이 6월 10일 입대한다.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 측은 2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박형식이 최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지원, 최종 합격했다"라며 "이에 따라 오는 6월 10일 군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박형식은 과거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 병사'로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특히 당시 수도방위사령부에 입소, 강도 높은 군사 훈련을 소화하기도. 그랬던 그가 서류 전형, 체력 테스트 등 두 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하며 실제로 입영하게 된 것이다.
한편 박형식은 5월 15일 영화 '배심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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