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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날에서 활약했던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판 페르시(페예노르트)가 아약스의 토트넘전 우세를 점쳤다.
영국 풋볼런던은 29일(한국시각) 토트넘과 아약스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결을 예측한 판 페르시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판 페르시는 "토트넘은 케인 없이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아약스가 우세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1일 아약스를 상대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아약스와의 4강 1차전에서 손흥민이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결장하고 부상 중인 케인의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 공격수 판 페르시는 지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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