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홍현희, 간헐적 단식 아닌 폭식? "8시간 동안 계속 먹는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현희가 독특한 간헐적 단식법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의 달 특집 제1탄에 홍현희-제이쓴 부부,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사실 제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24시간 중 8시간만 먹을 수 있다. 오후 6시까지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가 “8시간을 계속 드시는 거냐”고 하자 홍현희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말을 들은 안정환은 “간헐적 폭식이지 무슨 간헐적 단식이냐 그게”고 했고, 김성주도 “이름 달기 나름”이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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