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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촌블루스의 객원 보컬로 활동을 시작한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데뷔 후 첫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이은미가 진행을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은 <이은미와 함께라면>으로, tbs FM에서 5월 1일 수요일 4시 첫 방송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이은미와 함께라면>은 나른한 오후 4시, 가수 이은미와 청취자들이 음악과 함께 노는 시간으로, 다양한 음악 소개와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1992년 정규 1집 <기억속으로>로 정식 데뷔 후,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 온 이은미는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시그널과 로고송 작업은 이은미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윤일상이 맡았다.
<이은미와 함께라면>은 5월 1일 첫 방송이며, 방송 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다. FM 95.1MHZ(서울 및 수도권), 스마트폰 tbs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tbsFM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tbs 홈페이지와 팟빵과 아이튠즈를 통해 다시듣기도 가능하다.
[사진제공=t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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