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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최지만이 9일만의 출전에서 안타와 타점, 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장,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86에서 .299(67타수 20안타)로 올라갔다. 1홈런 8타점 10득점.
최지만은 2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개점휴업 중이었다. 21일 경기 중 생긴 종아리 통증 등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최지만은 27일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지만 우천으로 취소되며 복귀전이 미뤄졌다.
9일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최지만은 첫 타석부터 1루를 밟았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나선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보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상대투수 폭투 때 2루까지 향한 최지만은 얀디 디아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시즌 10번째 득점.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렸다. 7회 네 번째 타석은 좌익수 뜬공.
하이라이트는 9회 마지막 타석이었다. 팀이 6-4로 앞선 9회초 1사 1, 2루에 등장한 최지만은 윌리 페랄타의 2구째 95마일(약 153km)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방면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날 승부에 쐐기를 박는 한 방.
한편,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는 8-5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시즌 성적 19승 9패. 캔자스시티는 2연패, 시즌 성적 9승 20패가 됐다.
[최지만.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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