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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측은 방민아의 활약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작품에서 방민아는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심성을 가진 특수 분장팀 팀장 엄다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방민아는 나무판대기와 집기들로 어수선한 촬영장 뒤편에서 쏟아지는 비를 보며 난감해하지만 금세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 방민아는 전매특허 반달미소를 띄며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안부를 묻는 등 현장에 활력을 돋우며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민아는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내며 씬을 준비하면서도 난감한 상황도 긍정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멋진 여주인공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여진구)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아폴로픽쳐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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