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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제2의 워너원? NO!"…'프듀X101' 男돌로 리턴→신드롬 재현할까 (ft. 이동욱 얼굴) [종합]

시간2019-04-30 17:03:56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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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의 대표격인 '프로듀스X101'이 '제2의 OOO'가 아닌 자체적인 스타성을 지닌 막강 아이돌 그룹 배출을 노린다.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가 열려 엠넷 김용범 전략콘텐츠사업부장, 안준영 PD를 비롯해 배우 이동욱, 가수 이석훈, 신유미, 래퍼 치타, 안무가 배윤정, 권재승, 최영준, 101명의 연습생들이 참석했다.

'프로듀스X101'은 그룹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을 배출해낸 국내 대표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즌으로, 이번에는 5년 전속 계약을 조건으로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한다. 김용범 부장은 "저희가 바로 '어벤져스'급이다. 최강의 제작진과 멋진 대표님과 시작한다. 101명의 소년들과 멋진 시즌 꾸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네 시즌 연속 연출을 맡은 안준영 PD는 "이번 시즌은 뭐가 다르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어려운 질문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매 평가마다 변주를 주려고 노력했다"라며 "이번에는 개인 연습생들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두 번째 시즌을 할 때 남자 연습생들을 만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보통 스무 살이 지나면 남자 연습생들은 군대 때문에 데뷔를 못하는데, 안타까웠다. 그래서 개인 연습생들을 공개 선발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른바 '악마의 편집' 혹은 '피디픽'(PD PICK)이라는 이름으로 연출과 관련해 수많은 지적을 받아온 안준영 PD는 "매년 '악편'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어떻게든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제한적인 시간 탓에 모두를 조명할 수 없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1에서는 71분, 시즌2에서는 100분, 시즌3에서는 130분으로 늘어났다. 올해에도 130분으로 늘어날 것 같다. 어떻게든 친구들을 한 명 한 명 보여주고 싶은 제작진의 마음이다. 열심히 하고 간절히 자신들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친구들을 조금이라도 보이게끔 하는 게 저희의 노력이다. '피디픽'이라는 소리 안 나오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연습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대 국민 프로듀서 대표에는 장근석, 보아, 이승기에 이어 이동욱이 낙점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동욱은 연습생들을 응원하고 불안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친근한 '형' 같은 대표라고. 실제 이날 그는 연습생들을 두고 "우리 아이들"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이동욱은 "배우 생활하다가 하는 새로운 도전이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된 101명의 연습생들과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저 역시 배우가 되기 위해서 준비했던 과정들이 있고, 그걸 거쳐서 이 자리에 있다. 분야는 다를 수 있어도 노하우나 생각들을 공유하고 싶었다"라며 "최초로 동성 대표이지 않나. 그래서 연습생들이 편하게 다가와서 고민 상담할 수 있는 게 강점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특히 안준영 PD는 "이동욱 대표님의 얼굴이 관전 포인트다"라며 "어떻게 진행하는지, 어떻게 친구들을 바라보는지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 음악 전문가가 아니지 않나. 어떻게 보면 국민 프로듀서님들과 연습생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가장 비슷하다고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레이너 군단 또한 화려하다.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 신유미, 랩 트레이너 치타,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 권재승, 최영준 등이 합류해 101명의 연습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모두 앞선 시즌에서 연습생들과 호흡을 맞춘 트레이너들이기에 베테랑다운 활약을 기대케 한다.

안준영 PD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도 많았지만 저희는 트레이너 분들이 가장 강점이다. '프로듀스101' 시리즈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가요계를 시작하는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 제작진과 트레이너 분들이 해줄 수 있는 건 성장이고 국민 프로듀서 대표는 매력을 발굴해주려고 한다. 그게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다고 본다"라고 말하며 트레이너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과거 '호랑이 트레이너'로 연습생들을 울고 웃게 했던 배윤정은 "남자 시즌에는 처음으로 투입됐다. 나름 친구들의 열정에 많이 놀랐다. 여전히 스파르타식으로 아주 무섭게 레슨을 하고 있다"라며 "기획사 오디션할 때 아이들의 어떠한 매력이 보일지 궁금하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안 되지만, 이번에는 보컬과 댄스도 잘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101명의 연습생들의 타이틀곡 '_지마'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DSP 미디어의 손동표 연습생이 센터로 선 해당 무대 영상은 공개된지 이틀 만에 3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픽미'(Pick Me), '나야나' 등을 잇는 무대인 만큼 제2의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이석훈은 "제2의 워너원이라는 수식어보다는 새로운 그룹의 타이틀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저희의 목표다. 제1의 그룹이 되길 바란다. 그들만의 매력을 가진 그룹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프로듀스X101'은 오는 5월 3일 밤 11시 첫 방송되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마카오, 브루나이 등 세계 각지에서도 생중계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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