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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해치' 백성 안은 정일우…새 시대 열고 인생캐 경신하고 [夜TV]

시간2019-05-01 06:50:0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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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일우가 영조로 완벽 변신하며 배우로서 한 걸음 더 도약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최종회)에서는 역적의 무리들을 척결하고 변화된 새 나라로 나아가는 영조(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좌(고주원)의 난' 실패로 도주했던 말풍군 이탄(정문성)은 끝내 궐로 돌아와 자결을 선택했다. 이를 눈앞에서 목격한 영조는 쓰디쓴 슬픔에 빠졌지만 이내 나라 정상화에 힘썼다. 이조전랑 혁파 및 제도 전면 개혁으로 물꼬를 튼 영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상참을 열었고 백성들과 직접 소통하는 임문에도 거침이 없었다.

그 결과, 백성들의 군역 부담을 덜어주는 균역법이 마련됐고 그는 백성들의 신망을 받는 어진 임금으로 거듭났다. 박문수(권율)는 궐 밖에서 탐관오리의 비리를 파헤치는 암행어사로 맹활약했고 달문(박훈)은 여전히 '거리의 왕' 자리를 지키며 영조를 조력했다. 작은 것 하나에도 백성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던 영조는 여지(고아라)와의 사랑도 지키며 본격적으로 태평성대를 꿈꾸는 성군의 길로 나아갔다.

'해치'는 정통 사극 장르를 고수하면서도 젊은 피의 배우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톤을 조절했다. 그 중 주인공 정일우의 변신은 기대 이상이다. 제대 후 첫 복귀작을 '해치'로 선택한 정일우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청년 영조를 브라운관에 재현해내며 성장을 거듭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능글맞은 소년 같은 면모를 지녔지만 천한 신분 탓에 배척당하는 왕자의 이면을 자연스레 오갔다.

오로지 백성을 위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 거대 정치 세력에 맞서는 그의 거침없는 연기는 통쾌함도 선사했다. 혼신의 열연과 확대된 연기 스펙트럼으로 기존 대중에게 익숙했던 영조의 이미지를 지워내는 데에 성공한 정일우는 고아라와의 애틋한 로맨스로 여심까지 매료시켰다.

고아라와 권율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를 조력했다. 특히 정통 사극 도전에 초반 염려를 샀던 고아라는 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어 9일 간 촬영에 임하지 못했지만 투혼을 발휘하며 주연으로서의 책임감을 끝까지 지켰다. 이밖에도 박훈, 이경영, 정문성, 고주원, 임호, 배정화 등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여러 배우들이 입체적인 캐릭터를 유려하게 활용, 극의 무게를 실었다.

한편, '해치' 후속으로는 진기주, 김영광 주연의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방영된다.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의 아슬아슬하고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이 작품은 오는 5월 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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