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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무대를 꾸민다.
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는 풍성한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FANCY'를 통해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과 상반되는 성숙한 매력을 전한다.
트와이스는 매주 간단한 미션을 통해 무대가 끝난 뒤 10초간의 특별한 엔딩을 선보이는 '엔딩은 원샷이겠죠?' 코너의 주인공으로도 선정돼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옥탑방'으로 역주행의 신화를 쓴 엔플라잉도 컴백한다. 멤버 이승협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2019 새로운 봄 캐럴을 예고했다. 경쾌한 사운드에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수록곡 '놔'의 무대도 공개한다.
청량한 러브송으로 돌아온 핫 루키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를 통해 데뷔곡 '불러줘'에 이어 또 한 번 청량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민다.
글로벌 핫루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수록곡인 'Cat & Dog'로 다시 컴백하여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함께 귀여운 소년미 가득한 무대를 예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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