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체 콘텐츠 라디오를 개설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자카파디오'를 개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카파디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힐링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어반자카파 랜선 라디오'라는 부제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라디오 방송 콘셉트로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사전에 접수 받은 질문,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며 함께 공감하고 해결해주는 코너 등도 마련된다.
자체 콘텐츠 라디오를 통해 DJ 변신에 나선 어반자카파는 멤버별 추천곡과 노래에 담긴 사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자카파디오'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되므 7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