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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약을 투약한 박유천이 3일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그의 형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희준 변호사는 “다리털에서 마약 약성 반응이 나왔고 황하나의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명백한 증거가 나왔기 때문에 계속 부인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마약 투약은 5년 이하, 매매행위는 10년이하다. 선고 형량은 15년 이내로 예상된다. 또 그동안 죄를 뉘우치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았고 계속 혐의를 부인해왔기 때문에 초범이라고 하더라도 더 중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3일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총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은 박유천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박유천은 "거짓말을 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하고 싶었다"며 "벌 받아야 할 부분은 벌 받고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했다. 이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취재진이 "구속되면서 심경변화가 생긴거냐"고 물었지만, 그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랐다.
현재 박유천은 자신을 둘러싼 마약 구매·투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한 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와 함께 다섯 차례, 혼자서 두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MBC, YTN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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