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우완투수 김선기의 어깨가 또 다시 탈을 일으켰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3일 고척 삼성전을 앞두고 "김선기가 퓨처스리그(4월 30일 LG전-1이닝 1탈삼진 무실점)에 나왔는데, 투구 후 다시 통증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김선기는 세광고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1라운드 8순위로 입단했다.
작년 21경기서 1패1홀드 평균자책점 7.94에 머물렀다. 그러나 장정석 감독은 올해 스프링캠프를 치르면서 김선기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현재 1군 마운드에서 김동준이 소화 중인 롱릴리프 역할을 김선기에게도 나눠 맡길 구상을 했다.
그러나 김선기는 스프링캠프서 어깨 통증을 느꼈고, 재활에 돌입했다. 상태가 호전돼 퓨처스리그 마운드에 올랐으나 다시 통증을 호소하면서 1군 복귀시점을 알 수 없게 됐다. 통상적으로 이럴 경우 재활 예전 단계로 돌아가 다시 투구를 준비한다.
장 감독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큰 이상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래도 복귀에 시간은 좀 걸릴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김선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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