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변영주 감독 "'조명가게' 캐스팅 시작… 가을·겨울 촬영 예정"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변영주 감독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셀마'와 '런던프라이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변영주 감독, 민규동 감독, 배순탁 작가가 함께했다.

'방구석1열'은 1주년을 맞이했다. 윤종신은 "우려와 함께 시작됐던 프로그램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멤버들은 배순탁 작가가 사온 케이크로 축하를 했다.

변영주 감독은 1주년을 기념해 재등장했다. 변영주 감독은 "드디어 캐스팅을 시작했고 가을 겨울에 촬영하려고 한다. 1주년을 맞이해 나와달라는 말에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변영주 감독은 영화 '조명가게' 촬영을 이유로 '방구석1열'에서 하차했다.

[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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