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이 8회 상대 수비 실수에 의해 결승점을 뽑아낸 뒤 잇따라 적시타를 뽑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키움 히어로즈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8-3으로 이겼다. 21승14패가 됐다. 삼성은 2연패에 빠졌다. 11승22패.
삼성이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2사 후 구자욱이 우전안타를 쳤다. 키움 우익수 제리 샌즈의 송구 실책으로 2사 2루 찬스. 후속 이원석이 키움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47km 투심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15m 선제 좌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키움은 2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의 볼넷과 2루 도루, 1사 후 이지영의 좌전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다. 송성문이 짧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이정후가 좌선상 동점 2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그러나 역전 기회를 놓쳤다.
삼성은 7회초 1사 후 김헌곤의 좌전안타, 2사 후 김성훈의 1타점 우선상 3루타로 균형을 깼다. 그러자 키움은 7회말 2사 후 김하성의 우선상 2루타와 샌즈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은 8회말 1사 후 임병욱의 볼넷에 이어 치고 달리기 작전에 의해 박동원이 좌전안타를 만들었다. 1사 1,3루서 대타 허정협이 임현준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쳤다. 그러나 유격수 이학주의 송구를 받아 2루를 찍은 2루수 김성훈이 1루에 악송구하며 이닝을 마치지 못했다. 임병욱이 결승점을 올렸다. 계속해서 이정후의 좌중간 안타와 김하성의 1타점 좌중간 적시타, 샌즈의 1타점 중전적시타, 박병호의 1타점 좌중간 적시타, 장영석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
키움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은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볼넷 2실점했다. 4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타선에선 샌즈가 3안타 2타점으로 가장 돋보였다. 이정후와 김하성도 2안타씩 치며 제 몫을 해냈다.
삼성 선발투수 댁 맥과이어는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3볼넷 2실점했다. 4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타선에선 이원석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분전했다.
[키움 샌즈.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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