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X101' MBK 소속 연습생들이 강한 애사심을 보였다.
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 1회에는 A-X 레벨 테스트를 하는 101명의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생들은 각자 바라는 꿈을 적었고, MBK 소속 연습생들은 "MBK를 살리자"라는 글씨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연습생은 "우리 회사에 유명한 선배님인 티아라 선배님이 있었는데 지금은 안 계셔서 힘든 상황이 됐다. 회사를 살리고자 나왔다"라며 애사심을 보였다. 댄스 트레이너는 "살렸으면 좋겠다"라며 MBK 연습생들의 무대를 기대했다.
이들은 티아라의 '롤리폴리', '부메랑'의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 가운데 남도현 연습생만이 A를 받았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