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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조 루소 감독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그가 출연한 마지막 마블영화 4편은 실로 경이롭다”면서 “그는 지난 40년동안 아카데미상을 받은 사람들보다 더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그의 주장대로, 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내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전 세계에서 17억 달러를 돌파하며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화제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IG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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