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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규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지막 글"이라며 "2년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집해제 하는 날은 따로 인사를 못 드릴것 같다"고 알렸다.
팬들에게 규현은 "혹시라도 보러 오려고 하셨던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곧 수 많은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니 공연장에서, 티비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며 "의미 있는 날이지만 조용히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 이해해주실 거라 믿는다. 곧 만나요"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5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한 규현은 오는 7일 소집해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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