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데뷔 첫 승’ 삼성 원태인 “신인다운 패기 보여주고 싶었다”

시간2019-05-04 17:10:1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흠 잡을 데 없는 호투였다. 삼성 라이온즈 신인 원태인이 호투를 펼치며 위기에 빠진 삼성을 구했다.

원태인은 4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원태인이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및 첫 승을 작성한 가운데 구자욱의 결승타를 더해 3-1로 승, 2연패에서 탈출했다.

8타자 연속 범타로 경기를 시작한 원태인은 이후에도 좋은 구위를 보여줬다. 4회말부터 3이닝 연속 삼자범퇴 행진을 펼쳤고, 7회말 1사 1, 2루 위기에서는 단 1실점하는 등 실점을 최소화시켰다.

원태인은 이날 총 90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39개) 최고 구속은 145km였다. 슬라이더(23개)를 주무기로 삼은 가운데 체인지업(17개)과 커브(11개)도 많이 구사하며 팀 타율 1위 키움 타선을 봉쇄했다.

원태인은 경기종료 후 “강민호 선배 리드에 따라 던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포수가 바뀌어서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김)응민이 형이 던지고 싶은 대로 던지라고 하셔서 자신감을 갖고 던졌다. 전력분석을 통해 상대의 약점을 파악했고, 포수가 바뀐 이후부터는 내가 사인을 주도하며 던졌다”라고 말했다.

원태인은 이어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변화구가 잘 들어가 투구수 관리가 잘됐다. 승리를 위해 도와준 선배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선배들이 멋진 수비를 많이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승리를 챙겨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삼성 타선 역시 안우진 공략에 어려움을 겪어 경기 내내 접전이 이어졌고, 7회말에는 동점을 내준 이후 다시 1사 1, 2루 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원태인은 서건창의 1루수 라인드라이브를 유도했고, 이어 1루 주자도 터치아웃 처리하며 위기서 벗어났다.

“초반부터 점수가 많이 났으면 긴장이 풀렸을 것 같다. 팀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신인다운 패기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다”라고 운을 뗀 원태인은 “7회까지 던진 후 교체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 7회에 정말 힘든 상황에 놓였지만, 막으며 내려가고 싶었다. 앞으로 100개 이상의 투구수도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원태인. 사진 = 고척돔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