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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SS501 멤버 김규종이 4일 MBC 새 토요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에 첫 등장했다.
김규종은 '이몽'에서 성준수 역이다.
제작진 소개 글에 따르면 김규종이 맡은 성준수는 "서글서글한 웃음이 매력적인 조선총독부병원 외과의"로 "만세 운동에 따라나선 전교 1등을 제치고 그해 첫 전교 1등을 했다. 지금 웃을 수 있는 건 의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믿으며 현실에 안주한다"는 역할이다. 김규종은 이날 주인공 이영진 역 배우 이요원과 대사를 주고받으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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