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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조윤우가 근황을 전했다.
조윤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벨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조윤우가 상병계급장을 달고 군종 마크를 붙인 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윤우는 이달 상병으로 진급한 것으로 보인다.
조윤우는 지난 6월19일 강원도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중이다.
조윤우는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으며 '못난이 주의보', '상속자들', '화랑',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조윤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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