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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짠내투어' 하니의 나자르본주 장난에 박명수는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하니는 터키식 부적인 나자르본주로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카파도키아 라이벌 특집으로 솔트&페퍼 투어가 방송됐다. 지상렬은 우연히 발견한 지하도시에 대해 언급했고, 현재 지하 8층까지 발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데린쿠우로 이동했고, 목적지에 다다르자 잠에서 깨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명수와 지상렬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들은 터키식 부적인 나자르본주를 하나씩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나자루본즈를 가지고 눈알인듯 장난쳤고 이를 본 박명수는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지하에 굴을 파서 만든 지하도시로 이동했다. 이곳은 4천년의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지상렬은 데린쿠우는 깊은 우물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멤버들을 깊은 지하로 이끌었다. 이어 그는 기독교인들이 탄압을 피하기 위해 이곳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지상렬은 화덕을 알려주며 부엌이라고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음식 냄새가 잘빠지도록 환풍기를 만들었다고 말한 후 빨간 화살표와 파란 화살표로 출입구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 = 케이블 채널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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