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키움이 8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5일 고척 삼성전서 17안타 12점을 집중하며 12-2로 완승했다. 2승1패로 삼성과의 홈 3연전을 마쳤다. 타선이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했고, 선발 에릭 요키시도 7이닝 4피안타 4탈삼진 2실점하며 시즌 3승을 거뒀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어린이날을 맞아 고척을 방문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해 기쁘다.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선발 전원안타를 터트려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끝으로 장 감독은 "요키시도 안정적 투구를 펼쳐 승리의 발판이 놓았다. 8연속 위닝시리즈를 만든 선수 모두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정석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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