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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호구의연애' 새멤버로 합류한 주우재가 호구왕으로 선정됐다.
5일 방송된 MBC '호구의연애'에서는 주우재가 3표를 받아 호구왕으로 선정됐다.
이날 여성 회원들이 호구왕을 투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영은 두명의 남성에게 투표를 하며 고민에 빠진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번에 첫투표를 하는 가영은 "오늘 좀 더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리고 말하며 투표를 했다. 이어 그녀는 "대화를 좀 더 나누고 싶은 사람인것 같다"고 말하며 또 다른 곰냥이에게 투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규가 제일 먼저 투표 결과를 보기 위해 투표방으로 들어갔고, 자신의 표가 한표임을 확인했다. 또한 양세찬은 한표를 받은 것을 확인 후 "한표를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라고 언급했다.
박성광은 1표를 받은 것을 확인했고 이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날씨가 좋네"라고 말했다. 이어 투표방으로 들어온 허경환은 한표를 확인 후에 안도했고 곰냥이에 입을 맞추며 "죽으라는 법은 없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허경환은 호구왕도 됐다가 이후 투표에서는 0표를 받은바 있다.
승윤 또한 한표를 확인 후에 "내가 내기분을 모르겠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우재는 3표를 받은 것을 확인 후에 "말도 안돼"라고 말하며 못믿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로써 3표를 받은 주우재가 호구왕으로 선정됐다. 이후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호구왕을 발표하는 모습을 보였고 주우재가 호구왕임을 확인한 남성회원들은 황당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지었다.
더불어 주우재는 지안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고 두사람은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호구의연애'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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